13년6월2일 알타리~오이 소박이~열무.단배추 김치~임연수~가자미 구이

어제(1일)남편하고 신천리 부근 공원 데이트 끝나고
신천리 삼미 시장에 들려 알타리(6단)
열무3단 단배추2단 오이(21개) 참외(5천원)
집에 와서 김치를 할려고 하니
님편이 가족회의 하자고 한다
커피 4잔에 비스켓 침외를 깍아 자녀들 이야기로
딤소를 나누고 남편은 안방에서 인터넷 바둑을
진리는 서재방에서 인터넷 음악 신청해서 듣고
딸아이는 노트북 아들은 텔레비젼을 보며
토요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소금물을 끓여서 붓는다
 



잘~절어졌다
 



열무나 단배추는 잎사귀는 따로 절이며
소금은 조금 넣는다 살짝 절여야 아삭해지니
같이 절이면 잎사귀가 너무 절여져서 따로 절인다
 



줄기는 소금을 조금 더 넣고 절인다
너무 오래절이면 질기다
 

 

 



절이기전 3번을 씻었기에 흐르는 물에 건져 내고 
잎사귀와 같이 합친다
 



알타리는 열무 단배추 절인 물로 소금을 조금 넣고 절인다
 

 



토막을 내고 열십자로 자른다
 



부추~양파~마늘~깨소금~까나리 액젓~매실 액기스로 버므린다
 



재료를 오이속에 박아 넣는다
 

 

 

 



양념을 어제 모두 만들어 나서
금방 해서도 삼삼한게 맛있다
 



열무 단배추에 청고추~홍고추~양파를 넣는다
 



육수물에 찹쌀 풀죽을 넣고 채에 거른다
육수 재료를 위해서(무~양파~다시마~건표고~멸치~청량고추~건고추)
쪽파~액젓과 액기스를 넣고 마늘을 넣는다
 

 

 



간간한게 익으면 맛있을 느낌이다
 

 



찰쌀풀에 고추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쪽파~양파~액기스~액젓~마늘~고추 가루 반죽을 
넣고 골고루 버므린다
 



빨리 익기만을...^^*
 

 
 
 



오늘 저녁 생선구이로...
 

 

 



소주로 킨친 타올로 닦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