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4년1월17일 오징어 무국~콜라비 생채 본문
지인이 콜라비 2개를 줘서 하나를 챙겨 오늘도 음식 장만해서 충주로 내려간다 늘 하던대로 쌀씻어 불려 놓고 옥수수물 끓이고 청소 끝내고 곧 바로 저녁준비 한다
울 남편이 좋아 하는 오징어 무국
오늘 육수는 쌀뜨물이다 무를 썰어 다시마 넣고 끓이다 10분후 다시마는 건져 낸다
손질한 오징어에 칼집을 넣는다
재료:오징어~대파~다진 마늘~청량고추~양파
오징어를 넣고 끓이다 거품을 건져 낸다
양념 다데기를 넣고 양념을 넣고 끓이다 소금으로 간을 보면된다
거품을 걷어내서 깔끔하면서 매콤 시원하다
콜라비는 그냥 먹기만 했는데 오늘은 생채 나물을 하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 진다
성격상 채도 가지런히 놓고 채를 썬다
채를 썰어 소금으로 절이는데 잘 절여 지지 않는다 무가 단단해서 인가? 물도 안생긴다
할수없이 다진파~다진마늘~참기름 넣고 버므려 간을 보는데 2% 부족이다 콜라비 자체가 단 맛이라 단것을 넣지 않아서 액기스를 조금 넣었더니 생각지 못한 맛이다 음...예술인데 남편도 먹어 보고 색다른 맛이네 무 생채하곤 다르군 고추장에 비벼서 오징어국하고 맛있게 먹었다 이날 다른 반찬 한테 미안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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