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월21일 꽈리고추 세송이 소고기 장조림~꽈리 멸치 조림~시래기 사골국~한우구이 본문
오늘도 바쁜 하루다 점심때 3월달 있을 아들 상견례 백제원 예약 하고 오후에 딸 내외가 온다해서 사돈댁에서 주신 한우로 장조림하고 꽈리 멸치 조림도 해서 딸아이도 주고 동생네도 주려고 준비 한다.
세송이~꽈리고추~메추리알로 만든 장조림
꽈리고추를 쌀뜨물에 담궜다가 하면 매운 맛이 약해진다 고추는 포크로 찍어 구멍을 낸다
재료:통후추~대파~양파껍질~청량고추를 넣고 한번끓인후 물을 버린다
새로 물을 붓고 위에 동일한 재료와 표고버섯 밑둥 말린걸 넣고 간장과 소주를 넣고 끓이다 동생은 설탕을 먹지 못해 사과 한개와 배말랭이 껍찔을 넣고 고기를 익힌다
사과도 달지만 배 껍질이 다니 국물이 개운하게 단맛이 난다
결대로 찢으라고 사위한데 준다 울딸은 감독하라 하고 ㅎㅎㅎㅎ
세송이 꽈리고추 넣고 졸이다 매추리알과 마늘을 넣고 마무리 한다
간이 짜지 않아 동생이 잘`먹겠지
소금을 넣고 매추리 알을 삶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기름을 두루지 말고 멸치를 볶아 낸다
올리브 오일을 넣고 저민 마늘을 볶는다
마늘 볶은 팬에 소금을 멓고 꽈리고추를 볶다 간장을 넣고 멸치를 넣고 볶는다
사골육수에다 시래기 국을 끓인다
시래기 겁질을 멋기고 된장 고추가루 들께가루 넣고 조물 조물 뭍혀 육수에 넣고 끓인다
마무리로 청량고추 양파 달래 대피를 널고 한소큼 끓이면 된다
구수하니 맛있다
아들은 여친 집에 인사가고 딸 내외가 아빠가 구운 한우로 저녁을 먹는다
요즘 울 아들 얼굴 보기 힘들다 달달한 연애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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