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콩가루 냉이 된장국

화요일(24일) 여수 식당서 간장게장과 무침 간장을
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푹자고 새벽에 겨드랑쪽이
가렵기 시작한다
다음날 피부과에 주사를 맞는데 주사 맞으면 
잠이 올거란다 약도 마찬가지다
허걱 집에 오자마자 저녁 먹고 30분후
약을 먹고 오늘 음방하는 날이라
기다린다는것이 일어나 보니 다음날 아침이다
수요일 부터 목요일까진 약을 먹으면 잠이 쏱아진다
암장 운동도 못가고 계속 잠만 잔다 종일 잔다
가족이나 지인들 전화와도 잠자다 받으니
특히 남편이 많이 놀라한다
금요일 잠때문에 충주도 못내려가니
남편이 올라와 저녁에 냉이국이 먹고 싶다 한다
 



멸치와 송이 밑둥 말린것 파뿌리와 조개살로 육수 만든다
 



조개살로 꾸미하려고 따로 놓고 멸치도 손으로 잘라서 먹는다
 



깨끗하게 손질하고 날 콩가루를 넣고 버므려 놓는다
 

 



된장을 풀고 끓으면 냉이를 넣고 한소큼 끓이다 양파 대파 청량고추를 넣는다
 



슴슴 하면서 고소한게 청량고추를 3개를 넣었더니 매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