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시래기밥~시래기 된장무침~쑥국

일전 동생집에 가서 시래기 삶아주고
한덩어리 가져온걸 냉동고에 넣고
오늘 충주로 가져가 사래기 밥을 준비한다
남은 시래기로는 된장과 들께가루 넣고 볶음을 한다



들기름을 넣고 볶아서 식힌후 밥솥에 넣는다
간은 달래 간장이라 따로 하지 않는다
 



쌀을 씻어 불려 놓는다 
1시간 정도 불린것 같다
그동안 청소를 했으니
평소 물보다 조금 적게 시용한다
 



불린쌀위에 볶아논 시래기를 올리고 밥을 한다
 



들기름 냄새가 구수하게 침샘을 자극한다
 



청산도에서 케온 쑥으로 콩가루 넣고
백합으로 육수를 만들어 된장을 풀고 끓인다
 



삼치구이~
 



창산도에서 사온 돌길으로 간장으로 
밥을 싸먹으면 이것또한 밥도둑이다
 



들기름 둠뿍 넣고 만든 달래간장
 



된장에 들깨가루 와 들기름을 넣고 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