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1월7일 용현동 성진 아구찜 본문

나의 이야기

11월7일 용현동 성진 아구찜

사천진리 2015. 11. 7. 15:02

 

회사 체육회라 홀로 집에 있으니

점심때 아구찜 먹으러 가자며

시간 맞춰 가니 준비 하고 있으라고

주룩주룩 내리는 창가에 앉아

얼큰한 아구찜을 먹는다

남편의 마음이 참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