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9월12일 열무김치 가지고 동생집으로.... 본문
아침 일찍 김치 한통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동생집에 도착한다 동생은 감기 걸려 누워 있다 누나가 왔다고 올케는 점심 준비해서 밤상을 차리고 열무김치를 썰어 주니 동생은 밥에 비벼 아주 맛있게 먹는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흐믓하다 지금처럼만 옆에 있어주니 더욱 행복하다 그리고 명절때 마다 제주 간고등어(20개)를 줬으니 내일 내가 아끼는 지인들 드려야지~ 배낭 무개가 장난이 아니다 조카가 서초역까지 태워주고 인천에서는 남편이 마중나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5일 실버대학 마지막날..봉새대원들 박수받고 (0) | 2015.11.05 |
---|---|
10월8~9일 친정 어머님 2주기 친척들과 즐거운 만찬 (0) | 2015.10.10 |
8월31일 김치가 먹고 싶어 누나를 기다리는 내 동생 (0) | 2015.09.01 |
8월17일 열무 물김치와 단호박 가지고 동생집으로~~~ (0) | 2015.08.18 |
9월15일 산넘어 남촌 한정식에서 생일 (0) | 2015.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