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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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6년 4월20일 손녀 태어나다

사천진리 2016. 4. 20. 19:12

병원에 입원하며 10시간 걸린다고 내일 오라해서 그렇게 하겠노라 하고 사우나 가니 전화가 온다(16시) 17시쯤 출산 할수 있다고 빨리 내려 오라고 한다 18시 버스 예약 하고 서둘러 준비하고 터미널 가는데 17시20분 3.24kg 건강하게 손녀가 태어 났다고 사진을 찍어 보낸다 보고 또보고 한없이 보고 감사해서 기쁨의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금시간 17시6분이다 도착하는대로 택시타고 새애기한테 가서 수고 했다고 아들 부부를 안아 주고 싶다 툭히 새애기를.... 남편과 결혼해서 2명의 자녀를 낳고 딸과 아들이 결혼 해서 손자 손녀를 보니 어느새 8명의 되었으니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니 감사하다



15년12월11일 새벽 2시18분 2.47kg 건강하게 4개월 먼저 태어난 외손주





16년4월20일 17시20분 3.24kg 건강하게 테어난 친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