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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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6년 11월14일 외손주 돌보며

사천진리 2016. 11. 14. 12:14

토요일(12일)딸아이 집에오니 외손주가 감기 걸려 얼굴이 반쪽이 되여 어린이 집에 보내지 말고 엄마가 목요일 까지 봐줄테니 안심 하고 회사 가라 하고 돌보고 있다 아침 7시 30분 우유(160 ml)먹이고 장남감가지고 한참놀다 업어서 재우고 10시에 이유식 먹이고 소리(노래) 나는 그림책으로 놀고 장난감 가지고 놀다 비가 오니 업고 마트에서 시간 보낸다 집에와서 잠자는 옆에서 같이 누워 동생이 보고싶어 사진을 보고 운다 14시에 이유식 먹이고 같이 노래 부르며 놀다가 14시30분에 우유속에 약을 넣고160ml 먹이고 업고 밖에 나온다 손주가 2시간 잠을 자는 사이 17시 저녁 준비 한다 오늘 매뉴는 꽃게 된장국이다 딸아이가 살림솜씨가 야무지게 한다 저녁다하고 손주업고 딸아이 마중 간다 퇴근하고 오는 딸이나 반가워 하는 손주를 보니 맘이 짠하다 사위가 오면 같이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며 이제야 내시간이 차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