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6년11월15일 외손주와 대화가 된다 본문

나의 이야기

16년11월15일 외손주와 대화가 된다

사천진리 2016. 11. 15. 20:14

우리 사위는 7시에 아침 먹고 회사가고 30분에 일어난 손주 우유 먹이고 딸아이 출근 보내고 나면 방청소 하고 손주하고 그림책과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포대기에 업고 눕히곤 품에 안고 재운다 10시 이유식을 먹이고 손주업고 마트가서 무를 시가지고 오니 손주는 세상모르고 자다가 눈을 뜨면 옆에 할머니가 있으니 마냥 진다 2시간 자다 일어나 그림책 보며 자기의 표현을 정확하게 말한다 11개월 손주랑 대화가 가능하니 심심하지 않고 어찌나 재롱을 피우는지 순해서 손주 보는데 힘들지 않는다 14시 이유식 먹이고 30분후 우유 먹이고 놀이기구로 운동 하며 소화 시키고 포대기로 업고 복도에서 찬양 불러주니 눈을 스스로 감고 잠을자서 침대에 눞히고 같이 잠을 자다 깨어보니 17시 40분 이다 2시간30분 정도 손주가 일어난다 저녁을 다하고 딸 마중간다 집에와서 저녁먹고 설겆이 하는 사이 딸아이는 손주 목욕 준비 한다 이렇게 딸아이 집에 이틀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