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6월20일 손주 병원 가다 본문
밤새 고열로 딸부부가 번갈아 가면서 안고 우는 손주를 달랜다. 해열제 먹이고 사간이 되니 열이 떨어지니 비로서 잠을 잔다. 순둥이가 얼마나 힘들면 자며서 끙끙 앓는 소리를 낸다. 아침 9시 딸아이와 같이 소아과를 간다. 기침을 하니 편도가 부어서 열이 나는 거라고 진단을 받고 약을 타오고 딸아이는 회사로 간다. 손주도 밤에 잠을 못자서 집에가서 잘까요 하니 네~~하고 대답을 한다. 짐자는 방에 들어가더니 바로 눕더니 스스스 잠을 잔다. 오늘 상황 봤다가 내일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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