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6월25일 고열로 고생 한다. 본문
아침 예배 드리는데 뼈마디가 아프고
온 몸이 쑤시고 고열에 시달린다.
다음주가 맥추 감사 주일이다.
오후예배때 권사 성가대 발표회가
있어 빠질수 없어 연습과 율동을
마친다.
집에 가고 있냐고 남편 한테
전화가 와서 성가 연습 3거의 끝난다고
하니 지하로 내려 온단다.
벌겇게 달아 오른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집에 오는데 오한이 와서
이불 32개를 덮고 뚜꺼운 겨울 내피를
입고 끙끙 앓는다.
혹여 사구체 신우염이 아닌가
하고 남편 보고 옆구리를 사정없이
치니 다행이 아프지 않는다
그런데 소변 볼때 살짝 기분이
나빠서 편의점에서 막좀 사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한다.
새벽에 아프면 무조건 119를
부르라고 신신 당부하며 편의점에
갔다 충주 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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