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7월1일 자녀들과 삼계탕 본문
남편과 문학산 산행하고 집에 오는데 아들한테서 16시쯤 집에 도착 한다고 연락이 온다. 뒤를 이어 딸아이도 오고 사위는 손주와 치과에서 바로 온다고 해서 삼계탕집으로 인도 한다. 어린아이와 함께 8몡이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고 과일을 먹으며 오늘 권사 성가대 최종리허설이 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대신 푹쉬고 손주들과 논다. 어린이 자전거를 손주 녀석이 타더니 집엘 들어 가질 않는다. 들어 가면 다시 나가자고 졸라서 늦은 시간까지 할아버지와 논다. 20시간이 넘어 집에 들어가니 나가자고 울기에 목욕 시키고 재울 준비를 한다. 집안이 북적하니 마음이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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