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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4월12일 드디여 울 손녀 어린이 집 가던날~ 본문

나의 이야기

18년4월12일 드디여 울 손녀 어린이 집 가던날~

사천진리 2018. 4. 13. 17:00

이제 울 손녀가 엄마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오는걸 스스로 알아 버렸다. 엄마도 덜 찾고 아침부터 어린이 집에 간다고 기분이 좋은지 예쁜 망사 원피스를 입혀주니 폴짝 폴짝 뛰며 콩순이를 보며 논다. 이제는 할머니 잘따르고 많이 의지 한다 어린 손녀가 아품에서 기특하게도 잘 견뎌 줘서 어찌나 기특한지 꼭 안고 토닥 거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