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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3월11일 외손주 하원시켜 그림 공부~술레집기 놀이

사천진리 2019. 3. 11. 21:55

배부르고 할머니가 옆에 있으니 행복하다고 해주는 손주 안산 딸아이 집에 있는것 보다 인천이 편해 여러번 수고로움에 인천 오면 손주도 좋고 나도 좋아 인천으로 온다 손주도 인천 오는걸 더 좋아 한다.



할머니가 사진 찍으며 요리를 하니 "수민이도 찍어 주세요~" ㅎㅎ



컴푸터 그림판으로 그림 그리는걸 좋아 하는 손주



모양을 만들고 설명도 해준다.



할아버지가 와서 숨박꼭질을 하며 할머니를 찾지 못해 할마버지 보고 찾아 달라고 하는데 울 남편도 못 찾는다 ㅎㅎㅎ 안방 창문으로 해서 바란다에 있으니 ㅎㅎㅎ 할머니 여기 있어요 하고 소리를 내니 그때 할머니를 찾으며 수민이가 할머니 찾았다며 다시 나보고 숨으라고 한다 옷장속에 숨고 문 뒤에 숨고 남편이 알려주는데 손짖으로 숨은 곳을 알려주니 손주녀석이 찾았다며 어찌나 좋아 하는지... 땀을 흘려 목욕시키고 사위가 늦게 오는 바람에 20시10분에 안산에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