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0월20일 마포 새우젓 축제 폐막식 베토벤 나인 심포니 합창제 본문
새벽기도 드리고 잠깐 눈을 붙이고 있는데 방문을 노크한다. 형부가 침 나준다고 30분 맞고 마음이 바쁘다. 어제 먹은 미역국에 두부도 날것을 먹어야 한다는데 시간이 없어 23일 해주기로 하고 아침을 차려주고 난 교회로 간다 오늘이 영혼사랑 초청 잔치 면접위원이라 바쁘고 저녁에는 마포 새우젓 축제 폐막식 합창제가 있다. 모든 교회 일정을 마치고 3부 예배 끝나고 지휘자 차타고 공연장으로 15시에 도착한다. 마포구에 있는 합창단 300명이 30분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잠시 쉬면서 시간을 보낸다. 우리 합창단에선 7명이 참석한다. 19시 무대로 올라가 나인 심포니와 마포 고향의봄 판다지아로 마포 주민들과 하나를 만들고 11월에 있을 꿈의 무대 음악회로 마지막을 징식한다. 불꽃축제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긴 여운을 안고 인천 집에 올때까지 잔잔한 감동이 전해진다 내 기억에 남을 멋진 무대였음을 고백한다 우리교회 지휘자님께 이런 멋진 무대를 오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 드리니 많이 도움이 되었다며 더 많이 힘이 되어달라고 하니 걱정이다. 11월 공연하고 그만 두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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