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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9년11월29일 마포구 꿈의 합창단 공연을 마치고

사천진리 2019. 11. 29. 21:35

15시30분까지 모임 장소를 가야해서 14시 인천 터미널역에서 반주자를 만나 3번 갈아타고 장소에 도착한다. 17시까지 우리 합창단이 먼저 리허설을 준비하고 대기실에서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잠시 쉼한다. 19시30분 우리 합창단이 먼저 공연을 한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가사를 의미하며 부른다. 3곡을 부르고 다른 합창단이 3곡을 부를동안 대기실에서 따끈한 물을 마시며 순서를 기다린다. 2곡을 부르고 두 함창단이 유닛 합창을 두곡을 부르고 앵콜송으로 빨간 구두아가씨 아빠의 청춘으로 막을 내린다. 대기살에 와서 우리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곡만 빼고 피스도 반납하고 나니 모두 가지말고 오라고 한다. 모두 아쉬워 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하며 지하철에 도착한다.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공연을 보셨던 분이 저를 알아 보신다. 노래 부를때 입모양과 표정을 보고 많이 하신분 같다고 하시면서 본인도 구립 합창단을 했노라며 말해 저도 구립에 있었다고 단장님 소개로 굥연을 보셨다니 합창단에 들어 오시라고 당부 한다. 내가 그만 두니 한사람이 아쉬운데 적극 권하며 그분은 김포공항에 반주자와 계양역에서 다시 인천 치하철을 타고 집에 온다. 배가 너무 고파 정신없이 밥을 먹으니 좀 살것 같다. 난 김밥 한줄로 부족한데 주체측에서 인원에 맞게 준비해서 리허설 하면서 배가 너무 고파서.ㅎㅎ 이번 합창단으로 인해 큰선물은 마포 새우젓 축제 폐막식 베토벤 나인 심포니 합창제가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