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2월6일 외손주 재롱잔치(1) 본문
15시 사위가 와서 안산을 넘어 간다. 17시30분 단원구청에서 발표회를 한다고 한다. 사위가 사부인 마중갔다와서 바로 구청으로 간다. 자리에 앉고 귀여운 꼬마들 재롱잔치를 보면서 누구든 모두 손자손녀같아 사진을 담아 본다. 3살 어린꼬마들은 처음보는 무대라 울고 가만히 서서 있는 모습조차 귀엽고 깜찍하다. 4살 꼬마들도 어색한지 엄마~~부르며 우는 친구 제법 선생님따라 하는 꼬마들 보고 우리 손녀가 생각 난다. 5살 우리 손주가 나와서 이름을 크게 부르니 우리 손주 역시 무대가 낯설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조마조마 하다 부끄럼을 많이 타서 할수 있을지... 음악이 나오니 율동을 하는것 보고 얼마나 기쁜지 5살이라고 꼬물꼬물 따라 하는게 그저 신기할뿐이다. 6살은 더 잘한다 무대 채질인양 어려운 동작도 잘따라 부른다. 7살 역시 탄성이 나온다 부채춤도 잘추고 국악도 잘하고 태권도도 잘하고 능청스럽게 너무 너무 잘한다. 끝날때마다 박수 쳐주고 카메라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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