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2월6일 외손주 재롱잔치(2) 본문

나의 이야기

19년12월6일 외손주 재롱잔치(2)

사천진리 2019. 12. 6. 23:23

어느새 이렇게 커서 재롱잔치도 하고 2년후면 학교도 들어 가니 세월이 참 빠르다 발표회가 끝나고 딸아이 집에 가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모두 손주한테 오늘 멋지에 율동도 잘하고 최고라고 하니 부끄러워 한다.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말하는게 어른스럽다. 사위가 인천까지 테워주고 안양에 사부인 모시고 친구들과 놀다 간다고 한다. 차안에서 사부인과 도란 도란 손주 이야기 꽃을 피우고 집에 내리고 안양으로 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