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2월18일 우리 손녀 화장 놀이 본문
어제 저녁 산행갈 준비를 마치고 쉼하며 있는데 아들한테 전화가 온다. 며늘애기가 독감s에 걸려 손녀랑 격리 시켜야 해서 며늘애기는 친정인 광명으로 올라오고 난 인천 터미널에서 15시20분 버스타고 세종에 내려 온다. 택시타고 어린이집에서 손녀랑 집에 와서 저녁 먹이고 색칠 공부와 주사놀이 멜로디온 치며 노래 부르고 노는데 울 손녀가 풍선 놀이로 주고 받으며 노는데 얼마나 재밋는지 둘이 깔깔 웃으며 노는데 너무 웃어 배가 아프다. 엄마 언제 오지? 하며 기다리기에 더 재밋게 놀아주니 다음에는 화장 놀이 하자고 하며 찍고 바르고 하는 모습이 이쁘고 기특하다. 작년에는 엄마 찾으며 그리 울더니 그사이 많이 크고 성숙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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