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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년3월11일 41층에서 바라본 송도 야경

사천진리 2020. 3. 12. 12:06

산악회도 모두 문닫고 암장도 못가고 그 좋아하는 사우나도 못가고 고작 동네 한바퀴 도는게 전부다. 지하철 타는것도 꺼리게 되고 버스를 타는것 꺼리는 세상이 되었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니 조용히 기다릴수 밖에 없다. 41층에서 바라본 송도 야경이 아름답다. 나 홀로 야경을 바라보며 금요일만 손꼽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