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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년3월21일 산행 후 점심은 송추 가마골

사천진리 2020. 3. 21. 15:58

집밥을 먹으면 속이 든든해서 전혀 점심 생각이 없는데 송추가면 12시30분이니 먹고 가자고 한다. 주차장에 왠 차들이 그리도 많은지 기다리는게 싫어 포장해서 가져가야지 하고 나만 내리고 본관에 들어 가니 으응~~~손님이 없네 남편한텐 전화해서 손님이 없으니 여기로 오라고 한다. 갈비탕 2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이집은 고기를 많이주고 맛있어 이 근방 산행 오면 꼭 들리는 식당이다. 서비스도 만점이고 대접받는 기분 좋은 식당이다. 고기만 건져 먹고 석박지로 밥 한공기를 먹으니 왜 국물을 먹지 않냐고 해서 조금 짜요 ㅎㅎ 오늘 저녁은 이것으로 대신 한다. 하루에 두끼만 먹는 습관이 있어 세끼를 먹으며 속이 부대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