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0년6월25일 용인 막내 고모 부가 많이 아프다 본문
아주버님,서벙님 부부 그리고 나 아주버님 차로 용인 만내 고모 부부 만나로 향한다. 남편은 천안에서 17시에 식당에서 만남을 가진다. 식당에 도착하고 곧바로 남편도 도착한다. 그런데 그때 멀리서 막내 고모 부부가 걸어 오는데 숨이 멎는줄 알았다. 5월10일 모임때 모습과 너무나 달라 보여 다른분들을 알아 보지 못하고 곧바로 식당안에 들어 간다. 얼른 뛰어가 고모부를 꼭 안아주고 같이 식당으로 들어 간다. 우리 서방님 막내 고모부 그리고 나 셋이 동갑이고 생일이 내가 제일 빨라 만남이 있으면 셋이서 손을 잡고 빙빙 돌곤 했다 너무 너무 반가워서... 4년전 암선고를 받고 잘 견뎌 오다 이제는 모든 치료르 중단했다. 우리 막내 아가씨가 어제랑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은 거라고 집에서 운동 삼아 한번도 안쉬고 식당에 왔다고 한다.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리구이 식당을 찾았다 감사하게도 오리구이도 잘먹고 죽도 맛있게 먹는다. 고모부도 가족들과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는다 멀리서 찾아 왔다며 고마워 한다. 서로 좋은 이야기를 하며 형제들이 돈을 모아 봉투를 막내 아가씨에게 건네주고 인천으로 천안으로 돌아 간다. 인천에 들어와서 집에 가기 싫어 암장에 가기위해 모래내 시장에서 내리달라고 해서 운동을 한다. 두시간 운동하고 집에 와서 고모부를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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