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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1년1월11일 어린이집가기전

사천진리 2021. 1. 11. 13:59



어제 지인 손녀 머리 땋는 것을 보고
아침에 그대로 해주니 예쁘다며
사진 찍에 엄마에게 보내달라고 한다.
어린이집에 가면서 기대된다며
설랜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선생님한데
동생 태어난거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다고 한다.
6살 아이 입에서 이 멋진 말을
할수 있을지 요즘 아이들은
못하는 말이 없이 똑똑하다
손녀 등원시키고 창문 활쫙 열고
쓸고 딲으니 공기가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