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2월25일 사골국 본문
12월17일 앙성에서 산 사골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어제 끓여서 온 가족이 한상에 둘러 앉아 먹었다
1시간 핏물을 빼고 한소큼 끓인후 소쿠리에 쏟아서 흐르는 수돗불에 씻은후 다시 물을 붓고 끓입니다
양지 머리도 넣고 끓이다가 익으면 꺼내서 식힙니다
결데로 손으로 찍어 먹을양 만큼 깨소금과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합니다
1차 국물입니다 3차까지 끓입니다
남편이 충주로 내려 가야 하기에 급한데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기름을 제거하고 파와 양념된 고기를 넣고 후추가루와 식성에 따라 고추 다데기 넣어도 됩니다
김장 김치를 머리만 잘라내고 손으로 찍어서 주니 아주 좋아 합니다
다형도실에 두고 아침(26일)에 보니 기름이 굳어져 걷어냈습니다
진하게 잘~끓여졌습니다
지인들 줄려고 담았습니다 지인들이 맛있게 먹는 상상만해도 행복하고 부자가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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