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배 드리고 권사실에서 안수집님과 권사님2분과 구역 예배 드리고 아침에 만든 달랑무 된장 지짐과 동치미,김.갓 지은 밥을 배낭에서 꺼내 놓으니 몸이 편찮으신 권사님께서 모처럼 맛있게 잡수셨다 며 고마워 하신다. 지짐 국물로 밥에 비벼 잡수시면서 정성에 더 맛있다고 하시니 나도 고맙고 감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