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삼계탕 남은 걸로 닭곰을 얼큰하게 만들어서 먹는다. 역시 닭곰탕이 우리 입맛에 맞는다고 오랜 만에 먹는 닭곰탕이 최고라고 말하는 남편에게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며 20시30분 가정예배 드리고 남편 물건 가방에 챙기며 꿈나라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