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농산물에서 사온 오이로 소금물을 팔팔 끓여 1시간 절인다. 절이는 동안 볼에다 부추 양파 다진마늘 다진 생강 액젓 액기스를 넣고 조금 짜게 살살 무쳐 놓는다. 1시간 절인 오이는 한번 씻어 깍두기로 썰고 양념한 부추를 넣고 골고루 무친후 간을 보는데 부추를 짭짤해서 간이 딱이다. 남편이 간을 보더니 짭짤하니 맛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