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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1시 지역 주민(3동.7동) 주민과 함께 우리마을 걷기(청소)가 진행했다. 12시 까지 3동과 7동을 조를 나눠서 진행 한다. 마대자루 한자루 담아 교회로 가져가면 동사무소에서 차로 가져 간다. 식당에서 권사님들이 맛있는 점심을 80분을 준비 해주셨다. 점심 먹고 권사님댁에서 주문한 고추 꼭지 따고 방앗간에서 빻아서 반을 나눠서 반은 내가 쓰고 반은 지인을 줘야지~^
주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곡명: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주님이 옳습니다 바울의 기도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모든 영광 하나님깨 올려 드립니다.
9시10분 일찍 교회를 간다. 179명이 3대 차에 올라 10시에 안산 바다향기 수목원으로 향한다. 11시08분 수목원 도착 단체 사진 담고 20분 개인 시간을 주신다. 수목원을 도는 분도 계시지만 나는 몸이 불편 하신 권사님 모시고 밴치에 앉아 도란 도란 담소를 나눈다. 12시34분 제육볶음, 미역국,해물파전과 밑반찬으로 점심을먹는다. 평일 한번 공연하는 동춘 서커스로 출발 한다. 14시 공연을 보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한 공연을 보면서 우리 손주들도 좋아 할것 같아 꼭 한번 오고 싶을 정도로 다시 오고 싶은 서커스 공연 이였다. 15번 하는 공연을 다보고 나니 15시32분 이다. 힐링이라는 큰 선물을 받고 내 보금자리 에 도착해도 행복의 여운이 도는 하루였다.
교회 임원 4명이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내년 전도회 예산 세우고 커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지인차 타고 곧장 집에 온다. 바가 추적 추적 내린다.
10시 70 명이 교회 버스로 군포에 있는 갈치 저수지 근처에 있는 주먹보리밥집 에서 점심을 먹는다. 그런데 수제비 맛은 별루 였다. 된장도 들어가고 여러 채소들이 들어가서 본연의 수제비 맛을 느끼지 못하고 가좌동 박 칼국수집 수제비가 간절한 마음은 무엇일까 나만 그런것이 아닌지 냉장고에 있는걸 다 넣어은 것을 때려 수제비라고 해서 아하~ 그런것도 있냐고 해서 웃는다. 그리고 나온 음식들은 다 맛있었다. 그리고 반월 저수지 둘레길을 걷는다. 그리고 다시 차로 유니스의 정원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담소들을 나눈후 내 보금자리에 도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