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가는 길목에서...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고 아침 일찍 찾아 갔는데 손을 잡으니 내 얼굴을 보자 눈물을 글썽거리며 뚝 뚝 흘리신다 보고 싶었다고 무척 기다렸다고 그리고 ....나 아퍼 ㅠㅠㅠ 얼굴을 비비며 나 또한 운다 언제부터 엄마가 내 마음에 들어와 또 다른 인연으로 맺은 사이인데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