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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도 19시부터 기공체조 운동한후 몸이 개운하고 전신 운동이라 꾸준히 하려고 한다. 연수구에 늘 감사하다
구역 예배때 먹을 재료들을 꺼내 놓는다. 먼저 콩나물국과 무침을 만든다. 쌀뜨물에 맛술 한주져 넣고 끓인다. 배보자기 위해 씻어논 호박잎을 넣고 5분 쪄주고 뜸을 들이고 15분 뚜꺼을 연다. 냉동실에서 두릎 꺼내 해동 시켜 놓는다. 어제 밭에서 따온 상추도 씻어 가져 간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배낭에 넣고 10시 집을 나온다. 구역 예배드라고 준비 해온것을 꺼내 상을 차리니 벌써 호박잎을 먹을수 있냐고 하시며 잘 잡수시고 비싼 두릅도 초장에 찍어 잡수시고 상추로 쌈으로 반찬 들이 푸른 조장 이지만 노 권사님들이 제일 좋아 하는음석 들이다. 다 잡수시고 속이 편하다고 하신다. 문권사님이 수박과 참외를 먹고 커피와 천마차 차를 드시며 담소를 나눈다. 권사님들이 맛있게 잡수시니 행복하다
화요 전도대 끝나고 교회서 점심 먹고 우리 조가 설겆이 당번이라 설겆이 끝내 고 송도 사는 권사님 주말 농장에 간다. 인천대역에서 조금더 가다보니 주말 농장에서 3군데 물을 주고 상추를 조금 뜯어 온다. 이번주 금요일 14일 외국 여행 가면 농장에 울좀 주라 해서 같이 간거다. 15시35분 집에 와서 큐티 책을 읽으며 매주 화요일(10월달 까지) 18시 기체조 가 있어 공원 가서 운동 하고 집에 온다. 울릉도에간 남편이 오늘 독도 땅을 밝았 다며 사진을 보내 온다.
아침 7시 아침을 먹고 본사로 첫 출근 하고 오후에 포항으로 울릉도에 들어 간다. 출근 보내고 다시 한숨 자고 일어나 10시 아침을 먹고 집안 청소 하고 극동방송 듣는다. 13시20분 사우나 하고16시59분 집에 온다. 17시30분 저녁을 먹고 해돋이 공원에서 만보를 걷는다 18시58분 음악을 틀어 놓고 가볍게 운동을 시작 한다. 1시간 운동을 마치니20시03분이다. 땀이 흐르니 그냥 가기 싫어 동산을 뛰어서 3분을 오르락 내리락 뛰니 땀이 흐르니 기분이 좋아 진다. 20시20분 보금자리 도착 한다. 잠이 쏟아 진다.
행복한 사람들의 봄축제로 새신자들이 많이 나오고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다. 우리딸부부도 손주와 참석하고 점심 같이 하려고 했는데 어제 전주 시 사촌 결혼식이 있어 늦게와서 쉬고 싶다고 해서 어제 예약 취소했다. 또한 마지막 주일이기에 교회서 국수 안먹고 비빔국수 해주겠다고 해서 집에 온다. 오늘은 본인이 알아서 해준다고 해서 나는 내일 남편이 울릉도갈 준비를 한다. 남편이 국수 삶는 동안 나는 단배추 김치를 잘게 썰어서 마늘 대파 참기름 깨소금 넣고 골고루 버무러 놓는다. 저번 한번 해봤다고 초장도 적당히 넣고 골고루 무치며 맛을 보라 해서 엄지척 해주니 아주 좋아 한다. 그릇에 국수를 넣고 양념한 김치를 올린다. 이번에는 진짜맛있다. 설겆이 하고 1시간 둘다 잠을 잔다. 저녁에는 연두부 데워 양념 간장..
남편과 13시 해돋이 공원 장미 공원 데이트 나온다. 많은 인파속에서 우리 교회 교인들을 만나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남편이 점심 대접 한다고 하니 근처에서 점심 먹고 걷는 중이라고 하신다. 서로 인사하고 한바퀴만 돌고 집에 온다. 월요일 부터 울남편이 본사로 출근 한다고 한다. 그럼 집에서 다니냐고 하니 기숙사라고 하니 맥이 탁 풀린다ㅠㅠ 대신 감사한 것은 퇴근 전쟁을 더 이상 안하고 월요일 새벽 4시에 안가도 되고 아침밥을 먹고 출근 해도 되니 그져 감하 하고 감사할 뿐이다. 본사에서 개발도 완성 되리라 믿으며 서서히 교회갈준비를 해야겠다 행복하고 행복하다 모든것에 감사하다 할렐루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