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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아침엔 삶은 계란 2알을 먹고 교회 간다. 수요예배 드리고 권사님댁에서 4명이 물 냉면 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는다. 신기촌 사장서 단호박2개 당근 검정쌀 깻잎 꽈리고추를 사온다. 집에와서 단호박을 깨끗이 씻고 찜기에 2분 찌고 불을 끄고 호박을 꺼내 반을 자르고 씨를 제가 한후 찜기에 넣고15분 쪄준다. 단호박 2쪽을 먹으니 배불러 그만 먹고 키위 한개로 저녁을 해결 한다.
17시 저녁을 먹고 곧바로 공원으로 간다. 늘그렇듯 큰 공원을 한바퀴를 걷는다. 그리고 맨발길을 3바퀴 걷고 집에 온다. 오늘도 만보를 걷는다.
고구마 감자를 삶아 사과와우유로 아침 을 먹는다. 일주일째 몸무게는 2.5 kg 빠졌다. 무엇 보다도 남편이 좋아 하며 응원을 보낸다. 저녁은 어제 남은 고기볶음으로 볶음밥 해서 먹고 키위 하나를 먹는다. 즐거운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실천하고 있다.
앞다리살을 좋아 해서 1근 사와 묵은지 썰어서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 센불로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 두룬후 깨소금 뿌리고 큰 접시에 담는다. 남편은 양배추잎에 쌈싸서 먹고 나는 호박잎 싸서 저녁을 먹는다. 한주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려한다.
아침 7시30분 아주버님과 우리 부부가 시 사촌 며느리 결혼식에 대전으로 내려 간다. 11시20분 결혼식 참석 하고 점심을 먹는데 주로 아채와 육회와 나물을 쌈싸서 먹는것 보고 남편이 놀란다. 전에는 밥을 많이 가져왔는데 밥 없이 먹는걸 보고 박수치며 응원해 준다. 저녁에는 두부를 부쳐서 먹고 남은 야채로 쌈하 먹으니 배가 부르니 밥은 한수저 가져온것만 먹는다. 요즘 속도 편하고 이제는 야채가 질린다 다른 요리로 만들어 먹어봐야 겠다. 오늘 딱 일주일인데 효과가 있으니 이제는 몸무게 보다는 허리살을 빼야 한다. 예전 26인치를 입어서 모든 옷들을 늘렸는데 늘린 옷도 작아서 옷장에 있으니 이번 허리를 재보고 내 자신이 놀라고 심각성을 깨닫고 일단 28인치 로 목포를 삼는다. 그동안 산행 사진을 보고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