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9월28일 두부 조림 ~조림 간장 만들기~알타리 지짐~ 본문
오늘도 남편 출근 관계로 충주를 내려가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 온다기에 지인 식당서 저녁 먹고 있는데 19시20분 남편이 올라 오는 중인데 집 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형님 가게에 있는 강릉 두부 한모 가지고 부리나케 집으로 간다 초 스피드로 음식을 만들어 오자마자 상을 차려 주니 역시 집맙이 제일 맛있다고 두부와 지짐이로 맛있게 먹으니 마음이 흐믓하다
다시마물 만드는중
다시마 우린물
재료:무~사과~배~양파~마늘~통후추 대파~건고추~청량고추~월계수잎~생강
과일 껍질도 사용한다
멸치를 볶아서 사용한다
다시마 우린 물을 넣는다
진 간장을 넣고 센불로 끓이다 약한 불로 30분 졸인다
완성된 조림 간장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는데 간장은 일주일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된장을 풀어 알타리를 넣고 간이 들게 묻혀 놓는다
배 보자기에 멸치를 넣는다
육수를 붓고 멸치는 넣고 끓인다
알타리 한통이 있어 예전 친정 어머님이 해주신 알타리 된장 지짐이 생각나 추억을 생각하며 만들어 본다
강릉 초당 두부인가~
키친 타올로 물기를 제거 한다
찹쌀가루~옥수수 전분을 준비한다
썩어논 가루에 두부에 옷을 입힌다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붓고 열을 가한후 두부를 넣고 노릇노릇 구워서 채반에 담는다
고명에 쓸파
오늘 만든 조림 간장에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와 꿀을 아주 조금 넣고 잘 저어 준다
후라이팬에 간장을 붓고 한번 끓여주고 불을 끄고 두부를 넣고 간장을 수저로 두부위에 부어 준다
그릇에 담고 채를 썬 파를 올려 놓고 깨소금을 뿌려준다
내일 고등어 조림에 들어갈 제주 고사리를 불린다
'즐거운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2일 석박지 김치~고추 소박이 (0) | 2013.10.01 |
---|---|
9월29일 고사리 고등어 조림~두부 조림~콩나물 무침~문어~알타리 지짐 (0) | 2013.09.29 |
13년 9월21일 저녁 반찬으로 고등어 조림~알타리 된장국 (0) | 2013.09.21 |
9월21일 바지락 칼국수 (0) | 2013.09.21 |
9월19일 대구탕과 고추장 고등어 갈비 (0) | 201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