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황태 찜~구기자 차~아욱 된장국

우리 가족은  본인들이 먹고 싶을때 주문한다
이번도 남편은 오직 된장국 딸은 황태찜
아들은 어제 남은 묵은지 등갈비를 저녁을 준비한다
 



완성된 황태찜
 



황태 손질을 한다
 



물을 부어 10분 불린다
 



물에다 들기름을 넣고 끓으면 불린 황태를 살짝 데친다
 



먹지 좋게 자른후 등쪽에 칼집을 낸다(말리지 않기 위해)
 

 



5분 데친후 씻지 말고 채반에 붓는다
 

 



육수를 붓고 데친 황태를 넣고 양념장을 풀어 놓고 익힌다
 

 



미리 데쳐 났기에 오래 끓이면 맛이 없으니
재빨리 양념(양파~대파~홍고추~창량고추~마늘)을 넣고
한소큼 끓인후 콩나물을 넣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고골고루 뒤적 거린다 (양념장에 간을 하면 안해도 된다)
 



콩나물을 미리 데쳐서 소금을 넣고 양념장으로 묻혀 놓는다
 

 



마지막 전분을 풀어서 부으면 완성이다
 



그릇에 담고 참기름을 붓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부드럽고 단백하며 고소하다 
 



구기자 한줌으로 500미리 물병으로 4개를 붓고 센불로 끓이다
약한 불로 30분 끓이면 구기자 차가 된다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완성된 구기자 차 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두고 마신다
 



아웃 겁질을 벗기고 손으로 자른다
 



양은 그릇에 넣고 치대서 풀물을 뺀다
 



황태머리와 건새으로 육수를 만들어 식혀둔다
 



된장을 풀고 아욱국을 끓인후 마늘~청량고추~달래를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