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얼큰한 구기자 도루묵 찌께로 호르륵

올케가 준 도루묵을 냉동 시켰다 
오늘 얼큰한 찌게로 저녁에 호르륵~
 

 



소금물을 만들어서 1시간 해동 시킨후
소금물에서 도루묵 손질을 한다
소금물에 담궜다가 하면 생선이 풀어 지지 않는다
 



손질한 도루묵
 



재료:구기자~양파~대파~두부~청량고추2개~팽이버섯
 



양념장:고추가루~고추장(아주 조금)~된장 조금~소주
          액기스 조금~후추~맛간장~참기름 
 



다진 생강~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저어 준다
 

 



후라이팬에 멸치를 볶는다
 



면주머니에 멸치를 넣고 다시마와 무를 얇게  썰어
남은 무와 함께 육수를 만들다 
 

 



무를 깔고 그 위에 도루묵을 얹고 양념장을 붓고
구기자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이미 무가 익었으니 조금만 끓이면 된다
 

 

 

 



도루묵이 끓으면 준비한 재료를 넣고 헌소큼 끓이면 된다
 

 

 

 

 



처음으로 구기자를 넣고 해봤는데 시원하고
매콥하면서 구수하며 단백해서 10마리를 순식간에 호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