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1월16일 소고기 뭇국~삼치 찜~물미역~두부 부침

16일 충주 터미널 마트에서 저녁 찬거리는 사고
남편이 원룸에 태워주고 일주일 청소하고 저녁 준비 한다
 



핏물을 빼려고 물에 담궈 놓는다
 



1시간 물에 담궜더니 핏물이 (2번 물을 갈아줌)
잘 빠졌다
 



무와 함께 고기를 넣고 끓인다
 

젓가락으로 익을걸 확인하고 
건져내어 먹기 좋게 썰어서 (덩어리가 크면 결대로 찢음면 된다)
다진파 다진 마늘파 후추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묻혀 놓는다
 

 



슴슴하게 끓였더니 아주 말 먹는다
된장국 다음으로 좋아 하는 음식이다
 



두부 한모 사서 다 부친다(간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든 맛 간장은 짜지 않아 잘 사용한다
 



물미역을 삶아 줄기는 물에다 간을 빼기 위해 물에 담아 놓는다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지만 전 배추김치 잎파리에
싸서 먹기도 한다
 



쌀뜨물로 삼치 조림 육수로 사용한다
 



고추가루~후추가루~소주~액기스 조금~까나리 액젓 조금~된장 조금~고추장 조금
 



생선위에 생강을 올려 놓는다
 



남비에 썰어논 무를 깔고 육수를 붓고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처음엔 센불 끓이다 끓이면 중불 그리다 약불로 마무리 한다
 

 

 



튀김도 맛있지만 조림이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