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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차돌박이 부추무침 ~오이 깍두기

사천진리 2015. 5. 9. 22:06

딸아이가 차돌박이 부추 무침이 먹고 싶단다 토요일 본가 어른들과 점심 식사후 친정 온다고 한다 남편과 구월동 예식장 예식보고 주안 한복집에서 한복을 맞추고 농산물 가서 오이와 부추를 사서 마트에 들려 차돌박이 1근을 사서 집에 온다 딸아이는 벌써 집에 와 있어 바로 주방으로 간다

 


음...딸아이가 맛있게 먹는다 사위도 상추에 고기를 얹고 부추 맛있게 먹는다

 


키친타올러 빗물을 제거 한다

 

 

 


재료:간장~들기름~참기름~올리고당~액젓~매실청~소주~후추를 잘 저어서 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묻혀 밑간을 제워 두고 부추 무침을 만든다

 

 

 

 


후리이 팬을 달구고 약한 불로 재빨리 굽는다

 

 


정육점에서 준 파채를 양념해서 고기를 올려 놓고 부추 무침을 올려 놓는다

 

 

 


마무리로 깨소금을 뿌린다

 


부추 양념장~고추가루~간장~액젓~매실청~다진 마늘~깨소금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궜다가 부추에 넣고 깻잎도 송송썰어 무친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오이 위에 붓고 돌을 올려 놓는다

 


누런게 잘 절여 졌다 먹기 좋게 깍두기로 썬다 소백이를 하면 또 잘라야 하기에,,깍두기로 한다

 


부추도 잘게 썬다 양념에 묻으면 걷 돌지 않아 모두 먹을수 있어 김장할때도 모든 양념을 잘게 썬다

 


고추가루~매실청~액젓~다진마늘~다진 생강

 


부추를 넣고 버르린후 오이를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본다

 

 

 

 


딸아이가 오이소백을 특히 좋아 해서 만원어치만 사서 거의 다주고 동생네는 알타리를 다~주고 나니 김치가 달랑 달랑 거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