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5월24일 오겹살과 된장 꽃게탕으로 딸 내외와 아들과 예비 며늘아기 본문
음식해서 가족들 먹이는걸 좋아 해 토요일 부평시장에 정육점하는 지인에게 오겹살(3근) 목살(2근) 국거리(1근 )75,000원 주일 저녁에 가족이 모두 모여 오겹살과 딸아이와 예비 며늘아기가 좋아 하는 꽃게탕으로 준비 한다
16시 저녁상을 차리고 남편이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 하고 있다
울딸아이가 입덧으로 전혀 먹지 못한다 전에 좋아 하는 음식은 전혀 먹지 못한다 그 좋아 하는 오이 김치도 고기도 안먹고 면종류를 먹는다고 한다 ㅎㅎㅎ 그것도 지 엄마를 닮는지 먹는것 보니 딸이다 아들은 기댜도 하지 말라고 웃는다 딸아이는 살이 쪘는데 사위는 핼슥하다 고기를 좋아 하는 사위에게 많이 주고 예비 며늘아기도 아주 잘 먹는다
딸아이가 가지런히 구운것 보고 예비 며늘아기가 찍은 사진이다 푹 익혀야 맛있으니..ㅎㅎ
토요일 남편과 연안 어시장 에 꽃게값도 많이 올랐다 1키로에 30,000원 하던게 36,000원 한다 1키로 사가지고 얼음을 넣은 벅스를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늘(주일) 손질하는데 알이 꽉~꽉~찼다 단골이 이래서 좋다
재료:청량고추 홍고추~실파~양파~다진 마늘 다진 생강~부추
된장에 육수를 붓고 고추가루~액기스를 조금 넣고 잘 썪는다
꽃게탕에 쓸 육수다
육수에 된장을 풀고 얇게 썬 무를 넣고 센불로 끓인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꽃게를 넣고 끓인다
꽃게가 익으면 야채를 넣고 한소큼 끓이다 불을 끄고 깻잎을 넣고 뚜껑을 닫고 깻잎이 익으면 상위에 남비채 올려 놓고 식사라로 담아 먹는다 다행이 딸아이가 이주 잘 먹는다 다행이다~
열무김치가 구수하다고 한다 통채하는걸 좋아해서 접시에 담고 가위로 잘라 먹는다 나 혼자 먹을땐 길게~그냥 먹는다
볼에다 액젓 아주 조금 액기스 식초 참기름 깨소금 넣고 골고루 썩고 부추 양파 상추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
새콤 달콤 오겹살과 잘~어우린다
된장 고추장에 육수를 넣고 들깨 가루 넣고 실파 마늘 참기름을 넣고 잘~썩어 준다
무채를 만들어 주려고 딸아이가 무채를 썰어논 곳에 소금을 약하게 넣고 살짝 절인다
케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워낙 소금을 적게 넣어서 씻을 필요가 없다
우선 고추가루 물을 들도록 둔다
어느정도 간이 들었으면 실파~부추~다진 마늘~액기스 설탕을 넣고 바락 바락 묻힌다 딸아이 모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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