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8월30일 구기자 우렁 청국장 보글보글 끓이기 본문
아늘부부는 요즘 두란노 부부행복학교로 집에서 저녁을 먹지 못하고 딸아이는 몸이 안좋아 부부학교 불참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울사위가 청국장을 이렇게 좋아 하는줄 몰랐다 젊은 사람인데 울딸은 먹지 못하더니 결혼하고 나니 잘 먹는다 아기를 위해서,,,,
재료:두부~구기자(조금)~우렁~대파~청량고추~홍고추~양파
묵은지를 먹기 좋게 잘게 썰어 기름 넣지 말고 살짝 볶는다
육수가 끓으면 얇게 썬 무를 넣고 무가 어느 정도 익힌다
볶아논 김치
김치를 넣고 끓인다
무가 익을쯤 우렁을 넣고 끓이다 청국장을 넣고 양념을 넣고 끓인다 청국장을 오래 끓이면 맛이 없다고 예전 시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다
한 냄비를 끓였는데 4명이 순식간에 싹~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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