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0월25일 오삼 불고기 본문
금요일 부평시장에서 정육점 하시는 집사님께 목살 3근(1근10,000원)을 주문한다 주일날 저녁예배 드리고 주문한 고기로 오삼불고기를 준비 한다 아들이 저번주 토요일 산행하고 저녁 누나 부부랑 삼겹살 먹는다고 하니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한다 새애기가 입텃으로 아직 고기를 먹지 못한다 아들이나 사위가 고기 킬러라 많이 준비한다
오징어 4마리 손질한다
재료:양파~대파~마늘~생각~청량고추~고구마
깻잎도 송송 썰어 붙지 않게 털어 준다
먹기 좋게 썬다 2근정도 썰고 나머지는 딸아이 준다 집에서 구워 먹으라고~깻잎이랑
양념장:토마토 소스~고추장~고추가루~후추가루 액기스~올리고당~참기름~소주
돼지고기에 양념을 한다
후리이팬을 달군후 설탕 1수저 참기름 1수저 넣는다
골고루 저어주고 바로 양념한 고기를 넣는데 그릇이 작아 전골 냄비에 옮겨 한다 옆에서 새애기가 연실 대~박이란다 양이 많은걸 보고
센불에 고기를 볶는다
고구마도 같이 볶는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오징어 넣고 휘리릭~~
양념 넣고 또다시 휘리릭~~
마지막 껫잎을 넣고 상위로 가져간다
저~많은 양을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히던 을 새애기도 맛있다고 먹는다 남편도 맛있다고 고기에 목말랐던 울 아들은 깻잎에 마늘넣고 싸 먹고 울 사위는 말없이 먹는데 집중하고 울딸은 2인분 먹느라고 많이 먹으니 그 많던 것이 어느세 바닥을 보인다 맛있게 먹는것 보니 흐뭇하다
마지막 마무리는 비빕밥 으로 울새애기가 잘 먹으니 좋다 할아버지가 외손주 친손녀 이름을 지어주니 둘다 좋다고 한다 울아들은 차를 안가져와 19시 버스타야 해서 아무것도 못가져가고 먼저 가고 사위는 소화시켜 간다고 남고 난 딸아이 주려고 알타리 김치랑 양배추 물김치 담고 팥을 삶아 밥 남은것도 주고 동생사온 거봉2개를 담아 보낸다
'즐거운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30일 더덕 손질~그리고 가래떡 뽑다 (0) | 2015.10.31 |
---|---|
10월26일 깍두기와 무우청 된장 지짐 (0) | 2015.10.26 |
10월23일 쇠고기 뭇국~가지찜~콩나물 무침~알타리~양배추 물김치 (0) | 2015.10.24 |
10월20일 양배추 물김치 (0) | 2015.10.20 |
10월20일 알타리 김치 5단 (0) | 201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