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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7년5월12일 배관 공사로 바쁜 하루~

사천진리 2017. 5. 12. 22:02

5월2일 604호에 작은방에 물이 샌다고 우리집을 봐야 한다고 충주 내려가고 있는데 관리소에서 전화가 온다. 징겅다리 연휴에다 3일 4일 계획이 있어 금요일 인천으로 올라오면서 관리소에 전화 하니 작업 반장님이 오신다 둘러보더니 우리집에서 새는게 맞다고 하신다. 8일 관리소에 전화해서 공사 업체를 소개 해달라고 해서 업체에 전화하니 12일날 하니 싱크대 물건을 모두 꺼내 놓으라고 하신다. 아침 일찍 3명이 공사를 하시고 난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낸다. 점심때 오니 거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문제는 싱크대 담당 하시는 분이 늦는다고 해서 집을 치우지도 못하고 우선 알타리 8단을 다듬고 절인다. 16시 싱크대 수돗물 작업을 끝내고 먼지 투성인 집을 치우며 청소기 돌리고 3번씩 걸레질을 하는데 아이고 허리야~ 20시에 청소가 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알타리 김치를 한다. 집보험을 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