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7월30일 본토 나주 곰탕 본문

나의 이야기

17년7월30일 본토 나주 곰탕

사천진리 2017. 7. 30. 20:15

오늘은 마지막 주일이라 3부 예배후 곧 바로 저녁 예배 드리고 집에서 깍두기 볶음밥 먹고 늘 입버릇 처럼 나주 곰탕 나주 곰탕 하더니 휴가에 맞혀 15시에 출발 한다고 한다. 배낭준비는 물과 양파즙과 포도즙 하고 밥은 햇반으로 하기로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주로 떠난다. 월각산 문필봉 주자봉으로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월출산 줄기고 산이 아니고 봉우리 라고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한다. 주자봉에서 왕인 박사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접는다. 대신 추월산으로 결정한다 18시 넘어 나주에 도착 토렴으로 해서 먹으니 더 맛있고 고기들도 얼마나 많이 주는지 고기에서 냄새도 없고 기름끼도 별로 없고 깔끔해서 우리 입맛에는 최상의 음식이다. 모텔로 와서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