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8월14일 사돈 가족과 함께 본문
오늘 저녁은 아들 부부와 사돈을 충주에 있는 천년향 으로 초대 한다. 아들부부와 휴가를 장태산 휴양림에서 보내고 15일 우리와 만남을 위해 수안보 호텔에서 보내기로 한다. 우리부부가 먼저 기다리다 사돈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예약실에 들어가 차려진 음식을 먹는다. 주인공은 우리 손녀다 손녀로 모두가 행복해 하니 울 손녀는애교를 발사하며 모든 사랑을 독차지 한다. 밥은 남자밥 여자밥이 따로 나오고 죽도 남자는 검은 흑임자 여자들은 호박죽이 나온다. 손녀는 호박죽을 잘먹고 밥도 잘 받아 먹는다. 울 손녀가 더 이쁜건 나를 많이 닮아 더 마음이 가고 신기 하기도 하다. 저녁을 다 먹고 충주댐에 가니 손녀딸이 노란 불이 보이니 부--부 물을 보더니 무~~무 하며 가리킨다. 행복이 이런것이다 조그만한 손녀가 참 많은 행복을 안긴다. 사돈들과도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마련해준 아들부부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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