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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9년7월8일 손주 하원 시켜 인천으로 오다

사천진리 2019. 7. 8. 22:44

손주가 지하철 타고 인천 간다니 아주 좋아 한다. 날씨가 더워 놀이터 못가고 지하철 투어를 하려고 딸아이 한테 메시지 보내니 인천 가라고 해서 얼마나 고마운지...달랑무 김치 해야 하는데.

 

 

지하철에서 기분이 좋은지 영어 노래 부르며 재롱을 피운다.

 

 

밖을 보면서 질문 공세가 끝이지 않는다. 아는한 다 알려 준다.

 

 

 

 

김치 하는 중간에 먹다 남은 소고기 데워 손주 먹인다.

 

 

아침에 만들어 놓은 소고기 뭇국 나주 곰탕 생각이 난다고 맛있게 먹는다. 손주도 밥말아 깍두기와 고기로 많이 먹는다.

 

 

깍두기도 잘먹는다.

 

 

할아버지와 공원가고 나는 뒷정리 하느라 바쁘다. 남편이 사진을 보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