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0년10월6일 지인과 밭에서 고추잎~고구마 줄기 얻어옴 본문
오늘부터 암장서 윤동 하려고 준비를 다허고 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온다. 다음달 부터 다니라고 하며 계속 확진자가 나오니 기다림 김해 더 기다리라고 한다. 맞는말이라 그렇게 하겠다고 오늘은 송도 탐방이나 가야겠구나 준비 하는데 지인이 장수동 밭에와서 고구마 줄기와 고추잎 따가지고 가라고 한다. 지인이 아시는분 농장에서 먹을 만큼 배낭에 넣으니 이왕 왔으니 많이 가져가라고 따서 봉지에 담아 준다. 고구마도 호박도 가져가라고 해서 조금만 가져온다. 고구마 줄기와 고추잎은 삶아 말려 겨울에 먹어야 겠다. 겨울 김장 배추도 잘자라고 있다 배추와 무도 여기서 사서 김장 한다. 지인 덕분에 이랗게 얻어 오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른다. 10월 중순 사과 농장에서 사과로 보답해 드려야 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11월7일 산행후 우리가 찾던 그맛 인천 동남집 (0) | 2020.11.08 |
---|---|
20년10월30일 지인 텃밭에서 (0) | 2020.10.30 |
20년0월25일 며늘애기가 선물한 냄비,후라이팬 (0) | 2020.09.25 |
20년8월14일 한달에 한번씩 압력 밥솥 자동 세척 해줌 (0) | 2020.08.23 |
20년8월7일 큰댁 형님 부부와 강화 흥부골 왕갈비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