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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2월13 두부 부침~달래무침~조기구이~열무 된장 지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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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2월13 두부 부침~달래무침~조기구이~열무 된장 지짐

사천진리 2022. 2. 13. 20:16
































어제 가야산 산행하고 사온 달래로
달래 간장을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까나리 액젓 자두액기스 깨소금
고추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씻은 달래를 넣고 무친다.
산 달래라 향이 강하고 맵다
달래 무침을 만들며 내 동생을 추억 한다.
자월도에서 달래를 캐와 달래 김치를
무척이나 맛있게 먹던 내 동생 이다.
무쇠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고
노릇노릇 구워 양념 간장을 올:린다.

조기구워 살을 발라 남편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 앞에 둔다.

열무를 씻어 썰고 된장(집된장,시판된장)
고추가루 다시다 가루 다진마늘 맛술
액기스(조금) 넣고 조물 조물 무친후
볶아논 멸치를 넣고 쌀뜨물을 넉넉히붓고
20분 끓이다 대파 양파 청량고추 청고추
넣고 10분을 더 끓인다.

남편이 된장 지짐을 자주 먹지만 질리지
않고 구수하니 맛있다며 오늘도 맛있게
먹고 두부는 찌개 두부를 부쳤는데
야들야들 거려 맛있다며 앞으로
이 두부로 부쳐 달라고 하며 달래 양념
간장도 맛있다며 조기 살도 열심히 먹으며
고맙고 고맙다고 말해주는 울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