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0월23일 조갯살 강된장~양배추 찜

오늘 구역  밥하려고 7시30분에
밥 하고  강된장 재료들을 준비 한다.

양파 표고버섯 다진마늘 호박 대파
청량고추 홍고추  모두를 잘게 쌀어 놓고
멸치도 덖어 놓고 쌀뜨물도 준비 한다.

뚝배기에 참기름을 넣고 양파를 볶다가
대파도 볶다가 모든 재료들을 볶는다.

그리고 싸뜨물을 붓고 집된장 시판된장을
넣고 골고루 풀어주고 고추가를 두수저 넣고  후추가루 뿌리고 약불로 끓여
자작할때까지 끓여 준다.

찜기에 쌀트물에 맛술 1수저 넣고  
배보자기 깔고 양배추를 넣고 7분을
쪄준다.

양배추와 강된장과 깎두기와 밥만
가지고 구역예배 드리고 권사님과
점심을 먹는다.

집에 가려고 하니 쪽파와 호박 늙은
호박을 주셔서 늙은 호박은 교회 두고
주일날 가져오라고 한다.

17시 집에와서 양배추와 가지를 찌고
가지를 보니 맘에 들지 않아 쓰지 않는다.

남편이 양배추를 강된장으로 쌈을
싸서 먹으며 짜지 않고 너무 맛있다며
소분 한걸로 다음에 놀러 갈때 가지고
가자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 한다고 말해 준다

진짜 강된장이 실수로 맛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