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1시48분 산행 시작 쌍계 주차장 16시24분

부천 지인이 입원해 있어 한번 체크해보고...암장에서 운동은 안하고 동영상만 보고 집앞 거리에서 아파트 화단에 있는 앵두나무 위에도....

교회서 부활절 연습을 하는데 남편이 계란찜과 두부 김치 볶음이 먹고 싶다고.....재래 시장가서 손두부 사다가 만들어주니 맛있게 먹으니 참 재밌고 고마울뿐....몸이 많이 좋아지니 나고 감사하고 기쁘다 계란을 젓 가락으로 풀고 파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후 잘 풀어준다 물의 양은 계란 껍질..

18일 남편이 몸살 나서 입맛이 없어 먹고 싶은게 없다고 전화가 온다 요즘 봄이라 냉이국 냉이 무침도 맛있는데 먹고 싶은게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니 금요일 냉이 된장국과 무침이 먹고 싶다 전화가 온다 주말 부부라 맘이 쓰여 수시로 전화로 연락하며 토요일 일찍 시장을 보고 저녁에 주방에서 정성..

배터리가 배낭에 있어 몇장만 찍었습니다 처음 산행 할때 구입했던 13년 된 캠프 등산화 산행땐 몰랐는데 바다에 젖으니 한겹 한겹 떨어져서 저번처럼 될까봐 조심 조심 신고 새로 겨울용 등산화로 구입해야 겠어요 ===다른분===

9시35분 산행 시작 칼바람~~~칼바람~~~칼바람....춥다는 느낌은 없는데 바람을 안고 가니 날아가기도 여러번 점심 시간이 넘었지만 먹을 엄두가 안나고 무조건 걷기만 하니 배가 너무 고프다 행동식도 칼바람에 꺼내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입이 얼어 말하는게 어둔하다 무조건 걸을수밖에...무조건~ 13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