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아침에 회사에 회의가 있어 10시 집에 출발 지도를 보고 좀 색다른 길로 (충주호를 끼고)가자고해 532번 지방도로를 달리는중 비 포장도로가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이런 도로가...자가용 오늘 엄청 고생했네요 풍광에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10분전 12시 오늘 산은 오를수나 일을런지..살짝 걱정이 ..

9월17일 충주 공설 운동자에서 우륵문화제가 열려 구경도 하고 포암사 이곳이 유명하다는데 간짜장이..면 종류를 별로 안좋아해 공기밥 한그릇을 짜장 소스에 밥 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밥을 놓고 먹으라는데 먹고난후 속이 니글거려 혼났음.. 다른분

자연이 울려내는 교향곡을 들으며 /沙川眞理/ 크고 작은 폭포 수십개가 물을 낙하 시키면서 그 장엄한 가운데 한데 어울려저 내는 소리에 어찌 감탄을 금할수 있을까요 특히 자연 가운데서도 울리는 소리 산울림,물소리,새소리,풀벌레 소리 그것들이 어울려지는 소리가 원음적인 교향곡이라고 한다면..

거의 하산하는데 천둥 치더니 소나기가 내린다 날 씨:흐리다 맑음 천둥 소나기 인 원:2명 코 스:제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