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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코로나로 인해 산악회 떠난지 3년 넘다보니 운영 하지 않아 다른 산막회는 낯설어 망설이다보니 동네 공원을 다닌다. 어제 오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 보금자리로 돌아 온다.
연합예배를 11시에 드린다. 찬양팀들 나와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예배를 드리는데 유초등부 학생들이 얼마나 예배를 잘 드리는지 떠들지도 장난도 안치고 예배를 드린다. 전에는 몸을 비트는 아이 떠드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주일학교에서도 예배 중심으로 에배 드린 결과인것 같다. 헌금송은 유년부 학생들이 율동으로 성도들에게 웃음 꽃을 선물한다. 성경은 고등부 학생이 나와서 성경봉독 한다. 이사야:40장27~31절 연합 성가대가 찬양을 올린다. 설교: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 원로목사님께서 축도로 주일 오전 신년 감사 주일을 마친다.
2년만에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 하례식을 거행 한다. 11시에 중창단 찬양으로 예배는 시작 한다. 그리고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보면서 카운트다운이 들어 간다. 12시를 알리자 모두 일어서서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새해 인사와 축복으로 교제를 나눈다. 2023년 표어 이웃을 섬기는 성도,세상에 감동을 주는 교회 찬송: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559장) 장로님 기도가 이어 진다. 말씀봉독:사무엘상1장26~28절 설교:이웃을 섬기는 성도,세상에 감동을 주는 교회 찬송:여기에 모인 우리(620장)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년 하례식이 거행 하며 올해 하나님이주신 말씀을 받는다. 가슴이 벅차고 감격과 감동이 몰려 온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축복해 주며 집에 오는 시간도 소중하고 남편도 소중하고 감..
18시30분 3년만에 성가대 회식이 있었다. 해물 갈비찜과 갈비팅으로 저녁을 먹고 곧바로 교회 로비에서 커피 마시고 20시30분 연합 성가대 연습을 한다.
아침 10시 까지 당회가 있다고 해서 아침을 차려주고 남편은 교회로 축발 했다. 나역시 17시 성가대 저녁 모임이 있어 낙지 볶음을 만들어 남편이 오면 먹을수 있게 상도 봐놓고 조금있다 모임 식당으로 가려 한다. 20시에 연합 성가대 연습을 하고 23시 송구영신 예배가 드려진다. 잠언:1장7절 "여호와를 경외 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히느니라" 올 연초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그 속에서 기쁨과 감사와 말할수 없는 하니님 은혜를 넘치도록 받게 하여 주셨으니 이또한 하나님께서 붑잡아 주신 보살핌으로 모든것은 하나님 은혜고 축복이였다.